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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눈물...

그곳에서 만난 한 청년은

아버지의 눈물을 이날 처음 보았다고 했습니다...


               Canon EOS 400D + CanonEF24-105mm f/4L(24mm), ISO 100, f/7.1, 1/250sec

2007년 12월 7일...

대한민국을 온통 떠들썩하게 했던 태안기름유출사건...

그 사건이 전해진 후, 국민들의 정성어린 손길로 그 곳은 복구작업이 활발히 이루어졌었습니다.

 

                Canon DSLR EOS 1D MARK III & EF17-40mm f/4L USM & CPL Filter


하지만...

아시나요...?
 
시간이 흘러 우리의 관심이 걷혀버린 그곳엔 아직도 피눈물을 흘리며 생업을 위해 묵묵히 복구작업을 쓸쓸히 이어가

고 있는 주민들이 있다는 걸...


죽어버린 자식같은 녀석들을 손에 쥐고 서러운 눈물을 흘리고 있는 이분은

아직도 그 악몽같은 기억속에서 힘들어 하고 계십니다...

요즘 경제가 어렵다, 먹고 살기 힘들다며 하루하루를 힘겹게 이겨내고 있는 우리 모두지만...

과연 이분들처럼 하루 아침에 몇십년간 일해온 일터가 검은 기름으로 가득차버려 모든 것을 잃어버린 찢겨진 가슴만

큼 힘이 든것일까요?

                       Canon DSLR EOS 1D MARK III & EF17-40mm f/4L USM & CPL Filter


그러한 생각에 우리 캐논 홍보팀 식구들이 지난 주 휴일을 이용하여 다시 한번 봉사활동에 다녀왔습니다...


이제는 제법 많이 깨끗해졌지만 아직도 그 때의 흔적이 남아 있었습니다...

우리 직원들 모두가 아직도 힘들어 하시는 태안 주민여러분들의 고통도 나누고, 팀워크도 다지고, 휴일도 캐간지 나

게 보내고자 다녀온 태안...우리 홍보팀 식구들과 함께한 올해 최고의 휴일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그분들의 아픔을 사진으로 담기가 너무 송구스러워 더 많은 사진을 통해 많은 블로거님들께 그 곳의 분위기를 보여

드릴 수는 없지만, 우리 캐간지 휴일 논하기 가족분들도 멋진 휴일, 재미있는 휴일도 좋지만 한번쯤 마음이 따뜻해지

는 휴일을 보내보시는 것도 잊지 못할 캐간지 나는 휴일의 기억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p.s.   지난 휴일을 정말 의미있게 보낼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내준 에밀리대리와 소피아 대리에게 고맙다는 말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사진 촬영을 맡아 하루종일 일하랴, DSLR 관리하랴 고생한 디제이주임과 진저리주임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마지막으로 그날의 식사를 도맡았던 1등신부감 끌로에사원도 고맙습니다.
이런 식구들과 일하는 팀장으로서 정말 뿌듯합니다.


이 포스트는 수업시간 과제로 작성한 픽션 포스트 입니다.
평가 과정이 끝난 후 삭제 할 예정이니 괴념치 마시기를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에드워드 Edward

포스트를 시작하기에 앞서,
울고 불며 매달렸더니 뒤통수한대 톡 치며 휴가 허락해주신 에드워드 팀장님 감사드립니다;;^^
역시 정으로 먹고 사는 우리팀 사랑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저번 프로젝트는 성과가 괜찮았잖아요?)
저 혼자만 쏙 휴가받아 잘 놀구와서 미안해요 우리팀.. 하.지.만. 덕분에 정말 잘놀다왔어요 후훗! 

이번 여행은 대청도로 다녀왔어요. 
백령도 들어보셨나요? 대청도가 바로 백령도에서 배로 20분 거리에 있는 곳이죠. 
제가 가끔 이야기 하는 옆 회사 친구 그리고 친구 회사 상사님, 셋이 떠났죠! 낚시 좋아하는 인천 토박이들이라.
(저도 팀장님 사모님처럼 아름다운 분이 옆에 있었다면 둘만의 좀 더 따뜻한 휴가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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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non Eos40D - CanonEF20-100mm  - f/4L(30mm) - ISO 100 - f/7.1 - 1/200sec>

지난 달 부터 인천 시민에 한해 배삯이 반값으로 할인되는 제도가 생겼더라구요. 일단 좋은게 좋은거니까ㅋㅋㅋ 


                                   <Canon Eos40D - ZUIKO Digital ED - 14-42mm - F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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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non Eos40D - ZUIKO Digital ED - 20-50mm - F3.5-5.6>

낚시 채비를 하고 트럭 트렁크 뒤에서 시원한 바람 맞으며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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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 주변의 빌딩 숲에서 벗어나 만끽해봤던 자연 경관들. 대청도는 정말 때뭍지 않은 자연의 산실이라고 해도 될 법 했는데요. 아 그러고보니 얼마전 1박2일 백령도 편 방송됐었자나요?! 거기서 엠씨몽이 숭어 잡던 곳이 바로 이곳 대청도랍니다. 친구와 자정에 그 곳 선착장에 앉아 인생의 고단함을 이야기하며 맥주 한잔을 기울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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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non Eos40D - ZUIKO Digital ED - 14-42mm - F3.5-5.6>

아주 험한 길을 따라 산 하나를 넘어 갯바위가 있는 곳으로 향했어요.
그곳에서 묵은 곳이 친구 상사님께서 아시는 분인데 그 곳에서 어업일을 하고 계신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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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non Eos40D - ZUIKO Digital ED - 14-42mm - F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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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non Eos40D - ZUIKO Digital ED - 14-42mm - F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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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non Eos40D - ZUIKO Digital ED - 14-42mm - F3.5-5.6>

뜻하지 않게 장어가 올라오기도 했구요!!!!
불끈 불끈한 힘이 느껴지죠?ㅋㅋㅋ팀장님 침 삼키시는 소리 여기까지 들려요ㅋㅋㅋ


                          <Canon Eos40D - CanonEF40-80mm  - f/8L(50mm) - f/5.1 - 1/180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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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non Eos40D - CanonEF20-100mm  - f/4L(30mm) - ISO 100 - f/7.1 - 1/200sec>

저희가 가지고 갔던 아이스박슨데요ㅋㅋㅋㅋ 한 가득이죠?ㅋㅋㅋ 정말 많이 잡아왔어요ㅋㅋㅋㅋ



                      <Canon Eos40D - ZUIKO Digital ED - 14-42mm - F3.5-5.6> - 1,2,3
                      <Canon Eos40D - CanonEF20-100mm  - f/4L(30mm) - ISO 100 - f/7.1 - 1/200sec> - 4


낚시대에 올라온 고기를 곧 바로 회 쳐 먹는 기분이란 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요?ㅋㅋㅋㅋ
끌로에 후배님 슬슬 달달한 소주가 고프실텐데요?ㅋㅋㅋㅋ


                                  <Canon Eos40D - ZUIKO Digital ED - 14-42mm - F3.5-5.6>

친구놈은 이제 재미없다고 고동을 잡기 시작했구요ㅋㅋㅋㅋ
날이 흐려서 사진 배경이 흐릿한데 참 아름다운 곳이었어요. 친구와 상사님 한 컷 찰칵!  


                                <Canon Eos40D - ZUIKO Digital ED - 14-42mm - F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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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non Eos40D - CanonEF40-80mm  - f/8L(50mm) - f/5.1 - 1/180sec>

열화와 같은 비난과 구박에 힘입어 다녀온 이번 휴가. 여러분 덕분에 즐거운 휴가 보내고 왔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가보면 좋을 곳인 것 같아요. 자연과 하나됨을 느꼈다고나 할까요?
사진으로나마 휴가 기분 함께 하셨길 바라구요^^
휴가 한번 혼자 갔다 왔다고 미워하는거 아니죠?!ㅋㅋ앞으로도 진저리 많이사랑해주세요ㅋㅋㅋㅋㅋ


ps. 이번 프로젝트 끝내고 팀장님 디제이 형님 손맛 한번 더 보러 떠나죠 우리ㅋㅋㅋ
소피아대리님 일 관두고 어부나 하라는 말은 너무하자나요?ㅋㅋㅋ 
비린내난다고 저리 가라고 말도 안하시던 에밀리 대리님. 끌로에 후배님ㅋㅋㅋ
혼자갔다와서 미안해요ㅋㅋㅋㅋㅋㅋ구박좀 그만해요ㅋㅋㅋ
이번 비젼2 프로젝트 끝나고 나면 우리팀 다 같이 엠티 한번 다녀오자구요ㅋㅋ 파이팅!!!!

위 사진들은 제 사진들입니다.
그러나 내용들이 픽션입니다.
제친구와 아버지를 상사와 직원의 사이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제 포스트를 본 친구는 눈물을 흘릴테지요.
과제를 위해 만든 포스트 입니다. 
 따라서 위 글을 1주일 후에 삭제 하겠으니 친구에겐 알리진 말아주십시오.
*저희는 캐논과 관계없는 사람들 입니다.

 

Posted by -진저리-

오늘도 우리는 같은 장소에서
전혀 다른 풍경을 보고 있다.
생각해 보면 다른 풍경이기에 멋진 것이다.
사람이 사람을 만났을 때,
서로가 지니고 있는 다른 풍경에 끌리는 것이다.
그때까지 혼자서 쌓아올린 풍경에.

에쿠니 가오리의 <당신의 주말은 몇개입니까?>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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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일년에 몇번의 주말을 맞이 하는지 세어보신적 있으세요?
1년 365일 내내 휴일이면 좋겠지만 우리의 공식적인 휴일인 주말은 52번 이네요.
우리 캐노니스트들은 주말에 특별하게 하는 일이 있는지 궁금해요.

일주일에 반 이상을 일하느라 공부하느라 진땀빼면서 뛰어왔다면
휴일에는 나를 위해서 휴식을 선사해줘야겠죠.

하지만 쉰두번의 주말중에 한 두번쯤은 내 옆에 소중한 사람을 위해서
시간을 보내보는건 어떨까요? 그 중 쉽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일.
편지쓰기.
함께해보실래요?





항상 옆에 있어주기에 그 소중함을 몰랐던 사람.
가족,

매일매일을 마주치지만 사랑한다는, 고맙다는 말 한마디 제대로 해본게 언제인가요?



편지봉투에 우표를 붙이고 우체통을 찾아 편지를 넣고 언제 답장이 올까
기대했던 마음을 기억하세요?
그렇게 편지를 보내고 잊고있다가 어느날 우편함에 내 이름이 적힌 편지한통이 있을때,
그때의 설레임을 기억하세요?

가까운 동네에 살고 있어도 하루쯤은 문자도 전화도 아닌,
편지 한통 보내보시는건 어때요?
친구에게 지인에게.
오늘은 당신에게 너무나 해주고 싶은 말이 있어서 이렇게 편지를 씁니다. 라고
시작해보는건 어떨까요?






제가 받은 편지들을 꺼내봤어요.
우리 본사 홍보팀에서 호주홍보팀으로 파견나가기 전에 친구가 처음으로 편지를 써줬어요.
비록 자필은 아니었지만, 
너무 기분이 좋아서 우리 데세랄 카메라로 찍어서 보관해두었었지요. 

사랑한다네요^^




그래서 휴일을 맞이하여 저도 직접 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리운 내 친구에게 보고싶다고 어서 돌아오라고 편지를 쓰려구요.
(이 녀석은 우리의 경쟁업체인 니@사의 디자인팀에서 일하는데, 지금 일본에 가있답니다 하하)





더불어 오늘은 이상하게도 고등학교때 선생님이 자꾸 떠올라서 한 통 더 써봤어요.
예전에 잘못했던거 다 용서해주시고 잘해주셨던 선생님을 기억하며 글을 쓰니까
다시 돌아가고싶다는 마음이 들어서, 고등학교 시절 사진도 꺼내보게되었네요^^



오늘 저는 조금 다른 주말을 만들어보았습니다.
내가 가진 시간을 남을 돌아보는 시간으로 채우면서, 동시에 나를 더 생각하게 해주네요.

우리 같이 해봐요.
말 할 용기가 없다면,
지금 바로 글을 써보세요.
보고싶다.
사랑한다.

그리고 이렇게 같이 사진으로 남겨서 추억해 보는건 어떨까요?


Canon | Canon EOS 350D DIGITAL | Aperture priority | 1/125sec | F/1.8 | 0EV | 50mm | ISO-100 | No Flash

이 글은 국민대 DI수업을 위해
작성되어진 글입니다.
 사실 저희는 캐논과는
무관한 사람들이니,
혹여나 보시는 분들은 오해말아주세요.

Posted by :Yell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