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를 시작하기에 앞서,
울고 불며 매달렸더니 뒤통수한대 톡 치며 휴가 허락해주신 에드워드 팀장님 감사드립니다;;^^
역시 정으로 먹고 사는 우리팀 사랑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저번 프로젝트는 성과가 괜찮았잖아요?)
저 혼자만 쏙 휴가받아 잘 놀구와서 미안해요 우리팀.. 하.지.만. 덕분에 정말 잘놀다왔어요 후훗!
이번 여행은 대청도로 다녀왔어요.
백령도 들어보셨나요? 대청도가 바로 백령도에서 배로 20분 거리에 있는 곳이죠.
제가 가끔 이야기 하는 옆 회사 친구 그리고 친구 회사 상사님, 셋이 떠났죠! 낚시 좋아하는 인천 토박이들이라.
(저도 팀장님 사모님처럼 아름다운 분이 옆에 있었다면 둘만의 좀 더 따뜻한 휴가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ㅋㅋ)
<Canon Eos40D - CanonEF20-100mm - f/4L(30mm) - ISO 100 - f/7.1 - 1/200sec>
지난 달 부터 인천 시민에 한해 배삯이 반값으로 할인되는 제도가 생겼더라구요. 일단 좋은게 좋은거니까ㅋㅋㅋ
<Canon Eos40D - ZUIKO Digital ED - 14-42mm - F3.5-5.6>
<Canon Eos40D - ZUIKO Digital ED - 20-50mm - F3.5-5.6>
낚시 채비를 하고 트럭 트렁크 뒤에서 시원한 바람 맞으며 고고씽!!!
우리 회사 주변의 빌딩 숲에서 벗어나 만끽해봤던 자연 경관들. 대청도는 정말 때뭍지 않은 자연의 산실이라고 해도 될 법 했는데요. 아 그러고보니 얼마전 1박2일 백령도 편 방송됐었자나요?! 거기서 엠씨몽이 숭어 잡던 곳이 바로 이곳 대청도랍니다. 친구와 자정에 그 곳 선착장에 앉아 인생의 고단함을 이야기하며 맥주 한잔을 기울이기도..
<Canon Eos40D - ZUIKO Digital ED - 14-42mm - F3.5-5.6>
아주 험한 길을 따라 산 하나를 넘어 갯바위가 있는 곳으로 향했어요.
그곳에서 묵은 곳이 친구 상사님께서 아시는 분인데 그 곳에서 어업일을 하고 계신다고 하더라구요.
<Canon Eos40D - ZUIKO Digital ED - 14-42mm - F3.5-5.6>
<Canon Eos40D - ZUIKO Digital ED - 14-42mm - F3.5-5.6>
<Canon Eos40D - ZUIKO Digital ED - 14-42mm - F3.5-5.6>
뜻하지 않게 장어가 올라오기도 했구요!!!!
불끈 불끈한 힘이 느껴지죠?ㅋㅋㅋ팀장님 침 삼키시는 소리 여기까지 들려요ㅋㅋㅋ
<Canon Eos40D - CanonEF40-80mm - f/8L(50mm) - f/5.1 - 1/180sec>
<Canon Eos40D - CanonEF20-100mm - f/4L(30mm) - ISO 100 - f/7.1 - 1/200sec>
저희가 가지고 갔던 아이스박슨데요ㅋㅋㅋㅋ 한 가득이죠?ㅋㅋㅋ 정말 많이 잡아왔어요ㅋㅋㅋㅋ
<Canon Eos40D - ZUIKO Digital ED - 14-42mm - F3.5-5.6> - 1,2,3
<Canon Eos40D - CanonEF20-100mm - f/4L(30mm) - ISO 100 - f/7.1 - 1/200sec> - 4
낚시대에 올라온 고기를 곧 바로 회 쳐 먹는 기분이란 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요?ㅋㅋㅋㅋ
끌로에 후배님 슬슬 달달한 소주가 고프실텐데요?ㅋㅋㅋㅋ
<Canon Eos40D - ZUIKO Digital ED - 14-42mm - F3.5-5.6>
친구놈은 이제 재미없다고 고동을 잡기 시작했구요ㅋㅋㅋㅋ
날이 흐려서 사진 배경이 흐릿한데 참 아름다운 곳이었어요. 친구와 상사님 한 컷 찰칵!
<Canon Eos40D - ZUIKO Digital ED - 14-42mm - F3.5-5.6>
<Canon Eos40D - CanonEF40-80mm - f/8L(50mm) - f/5.1 - 1/180sec>
열화와 같은 비난과 구박에 힘입어 다녀온 이번 휴가. 여러분 덕분에 즐거운 휴가 보내고 왔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가보면 좋을 곳인 것 같아요. 자연과 하나됨을 느꼈다고나 할까요?
사진으로나마 휴가 기분 함께 하셨길 바라구요^^
휴가 한번 혼자 갔다 왔다고 미워하는거 아니죠?!ㅋㅋ앞으로도 진저리 많이사랑해주세요ㅋㅋㅋㅋㅋ
ps. 이번 프로젝트 끝내고 팀장님 디제이 형님 손맛 한번 더 보러 떠나죠 우리ㅋㅋㅋ
소피아대리님 일 관두고 어부나 하라는 말은 너무하자나요?ㅋㅋㅋ
비린내난다고 저리 가라고 말도 안하시던 에밀리 대리님. 끌로에 후배님ㅋㅋㅋ
혼자갔다와서 미안해요ㅋㅋㅋㅋㅋㅋ구박좀 그만해요ㅋㅋㅋ
이번 비젼2 프로젝트 끝나고 나면 우리팀 다 같이 엠티 한번 다녀오자구요ㅋㅋ 파이팅!!!!
위 사진들은 제 사진들입니다.
그러나 내용들이 픽션입니다.
제친구와 아버지를 상사와 직원의 사이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제 포스트를 본 친구는 눈물을 흘릴테지요.
과제를 위해 만든 포스트 입니다.
따라서 위 글을 1주일 후에 삭제 하겠으니 친구에겐 알리진 말아주십시오.
*저희는 캐논과 관계없는 사람들 입니다.